그림일기

대구 수목원 (비 갠 후)

센타우리인 2016. 4. 14. 01:00

 

비 갠 뒤 수목원에 가봤다.

 

 

 

비가 개이면 공기도 상쾌하고, 나뭇잎과 바닥엔 물기가 아직 남아 있다.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15분만 걸어 나가면 바로 도심인데, 근처에 이런 녹색공간이 있다는게 큰 축복인 것 같다.

 

 

 

 

 

 

수목원에 왔으니, 꽃을 찍었지만 이름은 모른다.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규화목.

 

 나가는 길의 나무터널(?)이 인상 깊다. 조금 더 자라면 더 멋있을 것 같다.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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